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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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레 전투. 그리스의 연합전선의 사이를 노린 거대제국 페르시아의 거대한 침공. 영화의 시작과 함께 스파르타의 문화와 그들의 강력함을 우상화시킨 이영화속으로 침몰되어 버릴수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곳곳 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잔인한과 리얼리즘, 비록 만화가 원작이라 극히 만화와 같은 장면들과 설정들로 이루어 져있지만 사실인것인양 믿어 의심치 않게 되어버리는 나의 눈동자. 숨죽임. 무엇보다도 영화를 이끄는것은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목소리 그리고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엄청난 깡이었다. 정말 말도 안될만큼 희망이라곤 걸수 없는 전투 속에서 조차 그들은 웃음지었고, 그들은 힘이 났다. 그리고 그들은 진정한 남자였고, 그들은 그들의 의지대로 역사에 당당히 남아 이렇게 2000년이 지난 지금에 세계사람들에게 다시금 칭송되고 다시금 떠올려지고, 사람들의 의식속에 자리잡아 무언가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CF보다 뛰어난 영상은 이영화가 관객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 한 이유일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왠지 "Sin city"와 매우 흡사한 나레이션과 진행 구조를 느꼈다. 역시나 알고나니 프랭크 밀러의 원작이였고, 그가 각본에 참여했기 때문이었다. 역시 "씬시티"만큼 잔인했고, 그만큼 통쾌했고, 그만큼 정의란 없었다.

이 영화는 반지의 제왕을 보는듯한 신비로움이 있었고,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를 뛰어넘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었고, 트로이의 아킬레우스와 헥토르를 뛰어넘는 깡과 멋진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트로이,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등을 위협할만한 전투씬 또한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씬시티만큼이나 잔인했고, 다크엔젤 만큼이나 처음과 끝의 오묘한 반전이 있었다. CF나 MV보다 화려한 영상과 원작의 뛰어난 작품성으로 난 이영화에게 찬사를 보낼수 밖에는 없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커다란 발견은 어떤 영화에서도 볼수 없었던 강력반 목소리와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Gerard Butler"의 발견이 아닐까 싶다. 아마 무릇 여성이라면 쉽게 빠져들만한 강력한 마초적 매력을 가춘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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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300 @ iMAX

    Tracked from Happyray in NY 2007/03/15 11:31 delete

    바로 다음날 또 보러 가다니..내가 생각해도 좀 심한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하는 걸 부득부득 보겠다고 ㅅㅎ를 이끌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일찍 간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늦은 것도 아니었는데 꽉 차있는 자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겨우 뒤쪽에 자리잡았다. 화면이 너무 커서 겁까지 나더라구. 앞에서 본 사람들 정말 고생했을 거임.. 스파이더맨 3 달랑 예고편 보여주고 바로 시작한 영화. 역시 뭐가 틀려도 틀리더라고. 그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화면에 화질은..

  2. Subject 영화 300

    Tracked from MetalRcn 2007/03/17 19:37 delete

    영화 300 300명과 수십만 대군이 싸운 이야기이다. 실화를 중심으로 한이야기인데 약 300명과 약 1000명의 스파르타군, 1300명이 20만대군과 맞써서 일주일을 버텼다고 한다. 항간에는 100만대군이니 하는데 20만 이었다는것이 정설이라고 한다. 어쨋든 1300:200000 이면 두당 150명정도 상대해야 한다는것인데... 역사는 승리의 편이라고 페르시아를 아주 x 같은 야만민족으로 묘사했지만 실상 그 당시 페르시아는 세계 제일의 문명을 가지..

  3. Subject 영화 - 300

    Tracked from Moe-holic 2007/03/17 21:04 delete

    300.2007.TS.XViD.CD1-20th.avi 300.2007.TS.XViD.CD2-20th.avi [TS릴 자막] 이 영화는 보통 쓰리 헌드레드라고 읽지 않고 삼백 이라고 읽는다 300의 뜻은 스파르타인 페르시안군과 맞서 싸우때의 숫자이다 300vs100만 배경은 기원전 480년 다리우스 1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이르킨 3차 페르시안 전쟁이라고 합니다(http://blog.naver.com/vanziggy/50012451315) 그리고 사..

  4. Subject 300

    Tracked from 쥰세이의 무료한 나날들... 2007/03/19 10:46 delete

    오늘 영화 300을 봤다. 영화 제목처럼 스파르타인 300명이 페르시아인의 100만명과 싸운다는 내용이다. 실제로는 규모가 좀 다를 뿐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아무 사전 지식없이 봤는데 내가 보기엔 전투씬이 박진감 넘치는 것 빼면 따로 큰 줄거리는 없었다. 전투가 주된 내용이다 보니 줄거리야 있으나 마나지만.. ㅡ________________________ㅡ;; 전투 중에 시각적 효과(슬로우 모션)을 적절히 사용하여 보는 이로 하..

  1. BlogIcon 완소미녀휀더 2007/03/15 10:00 address edit & del reply

    강력반 목소리 빨리고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gooson 2007/03/15 13:29 address edit & del

      nono It's great!

  2. BlogIcon 킬러 2007/03/15 12:47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사운드도 좋았고. 실제역사와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영화적인 장치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실제로는 6천여명정도와 2백6십만이 싸웠던 전투라고 하던데...그래도 스파르타는 역시 300명이었다는...화살막으면서 전 군사들이 소리내서 웃을 때..소름이 쫘악 ..

    • BlogIcon 구손 2007/03/15 13:33 address edit & del

      정말이죠 숨이 벅차고 머춠가 없을것만 같았어요. 스파이더맨을보고 앞의 의자를 발로 박차며 거미줄을 발싸하고 싶었을때와 비슷한느낌을

  3. BlogIcon kiva 2007/03/15 13:40 address edit & del reply

    볼만하겠는걸요 다운 ㄱㄱ

    • BlogIcon 구손 2007/03/15 13:49 address edit & del

      영화관에서 보면 훨씬 재밌지 ㅋ

  4. BlogIcon 아날로그소녀 2007/03/17 23:02 address edit & del reply

    ^^ 트랙백 따라 왔습니다. 제 블로그 첫 트랙백 감사하고~ 글래디에이터, 트로이는 못봤거든요. 이 포스트를 보니까 한번 보고 싶네요. 진짜 레오니다스 멋있어요.

    • BlogIcon 구손 2007/03/17 23:57 address edit & del

      300에 감명받으신 분이라면 트로이나 글래디에이터에도 감동받으실겁니다. 꼭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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